$pos="L";$title="";$txt="";$size="240,150,0";$no="20090930111353474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광산에서 달걀만한 다이아몬드가 채굴돼 화제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온라인판은 광산업체 페트라 다이아몬즈가 남아공 프리토리아 소재 컬리넌 광산에서 ‘세계 톱 20’에 들만한 고품질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다이아몬드가 채굴된 것은 지난 24일이다.
페트라의 요한 디페나르 최고경영자(CEO)는 “이번에 발견된 507.55캐럿짜리 다이아몬드의 색깔과 투명도가 나무랄 데 없다”고 평했다.
100g이 넘는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컬리넌 광산은 1905년 3106캐럿이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가 발견된 곳이기도 하다. 다이아몬드는 1907년 영국 국왕 에드워드 7세에게 증정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