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못박기";$txt="";$size="510,340,0";$no="20090930111310946849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무대 위 화려한 모습의 여성 아이돌 그룹들이 힘자랑에 나선다.
걸그룹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 카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애프터스쿨, 포미닛, 티아라 등 여섯 팀이 살벌한 망치질에 도전한 것. MBC 한가위특집으로 마련된 '달콤한 걸'(연출 제영재)에서 자존심을 건 힘 대결을 펼치기 위해서다.
여성 아이돌 그룹 서바이벌 '달콤한 걸'은 이들 여섯 팀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최강의 아이돌 1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가장 힘 센 아이돌 1인을 가리기 위해 이들은 평소 아이돌과 거리가 먼 '못 빨리 박기' 경기를 펼쳤다.
처음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하자 한 없이 여리기만 할 것 같은 여성 아이돌들은 의외로 무거운 망치를 들고 수월하게 해냈다. 특히 카라와 티아라는 탁월한 망치질 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여성 아이돌 그룹들의 못 박기 대결은 추석연휴 첫 날인 10월 2일 오후 6시 10분에 펼쳐진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