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전 본사에서 협약…철도전기설비기술 및 응급조치지원, 정보교환 등 공조
$pos="C";$title="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앞줄 왼쪽), 허준영 코레일 사장(오른쪽)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txt="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앞줄 왼쪽), 허준영 코레일 사장(오른쪽)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size="550,366,0";$no="200909291448409061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안전을 위해 손잡았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과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29일 오전 11시30분 대전시 동구 소제동 한국철도공사 신사옥빌딩 22층 영상회의실에서 관련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국가 주요 시설인 철도의 전기설비의 효율적인 전기안전관리와 전기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서로 힘을 보태고 문제가 생겼을 때 공동대응 한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철도 전기설비에서 정전, 화재 등 이상이 생겼을 때 기술 및 응급조치지원 ▲코레일의 전기안전교육, 기술자료 제공, 정보교환 ▲철도 전기설비의 사고예방과 효율적 유지운용을 위한 장기적 정밀안전진단 등에 힘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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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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