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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내곁에' 개봉 첫주 65만 동원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김명민·하지원 주연의 '내 사랑 내 곁에'가 개봉 첫 주 전국 65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집계 결과 24일 개봉한 '내 사랑 내 곁에'는 27일까지 4일간 전국 458개 스크린에서 65만명을 모았다.

수애·조승우 주연의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전국 451개 스크린에서 45만명을 동원해 2위에 그쳤다.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는 루게릭병과 눈물 겨운 사투를 벌이는 종우와 그의 곁을 지키는 지수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환자들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급사 측은 "20대 관객의 선호가 두드러지는 한편 10대 관객의 선호도까지 높으며 서울과 지방 관객의 선호가 고른 분포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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