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덕성빌딩과 승화빌딩 옥상 정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삭막했던 도심의 빌딩 옥상 2개 소가 예쁜 정원으로 탈바꿈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예쁜 정원이 새로 조성된 곳은 송파구 송파동 163-9에 위치한 덕성빌딩과 마천동 41 승화빌딩 옥상.
덕성빌딩과 승화빌딩은 송파구의 2009년 민간건축물 옥상공원화사업 지원대상지로 선정돼 구조안전진단과 설계과정을 거쳐 약 2개월간의 공사 끝에 올 여름 콘크리트 바닥이었던 건물 옥상을 예쁜 정원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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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의 규모는 덕성빌딩 106㎡, 승화빌딩 169㎡ 면적으로 옥상 바닥에 식재기반을 조성, 다양한 수목과 야생화를 심고 파고라 등의자 등을 설치했다.
답답하고 삭막한 콘크리트 옥상을 화사하고 아름다운 녹지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가 공존하는 옥상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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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옥상공원을 조성하게 되면 도시열섬현상완화 대기질 개선 여름철 냉방효과와 겨울철 단열효과로 인한 에너지 절약, 휴식공간을 활용한 주민간의 커뮤니케이션 장소 제공 등 높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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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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