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161,0";$no="200909251341165560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역외펀드 매도에 밀려 1180원대로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25일 오후 1시37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8.2원 하락한 1187.5원으로 하락하고 있다.
환율은 이날 상승 개장 후 1190원대 중반에서 지지부진한 장세를 유지했으나 장후반 역외펀드가 매도에 나서면서 순식간에 5원 이상이 밀렸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말을 앞두고 거래가 수급 위주로 한산한 상황에서 역외 매도와 롱스탑이 가세하면서 환율이 빠르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역외펀드 셀이 공격적으로 유입되면서 환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외환딜러는 "아래쪽으로 개입물량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역외 매도와 스탑 물량이 나왔다"고 언급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후1시41분 현재 15.73포인트 내린 1678.15를 기록중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