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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테트리스, 다음에서도 즐긴다

[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다음 게임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한게임의 '테트리스'를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테트리스가 한게임이 아닌 외부 플랫폼에서 서비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다음 회원들은 한게임에 별도 가입하지 않고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쳐 다음에서 테트리스를 즐길 수 있다.

테트리스는 1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이용자수가 총 700만 명에 이르는 '국민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음은 양질의 게임 콘텐츠를 확대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6월 게임 서비스를 전격 개편했다.


네오위즈게임즈와의 긴밀한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통해 고스톱, 포커, 보드게임, 캐주얼게임 등 웹보드 게임 및 퍼즐/보드 게임 등의 플래시게임을 한층 더 강화했으며, 채널링 서비스 역시 지속적으로 제휴 업체를 확대 해 나가고 있다.

특히 다음은 최근 그라비티의 대표 게임(에밀크로니클 온라인 등) 및 위메이드의 ‘창천온라인’ 등과 채널링 제휴를 진행했으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약 10여개에 달하는 채널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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