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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로 들어온 우리 쌀과 벼

[아시아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한국의 쌀과 벼 특별우표(2종ㆍ각 85만 장)'이 25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된다고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가 밝혔다. 우표 디자인은 벼꽃과 익은 벼, 여러 가지 쌀(적진주, 큰눈, 조생흑찰, 일반미)로 구성돼 있다.


쌀이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약 7000년 전부터로 우리나라에서는 기원전 2,000년경부터 벼농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쌀은 밥 이외에도 죽이나 떡, 술, 과자 등의 형태로 다양하게 사랑받아 왔다. 다음 우표는 '한국의 영화시리즈(세 번째 묶음)'로 10월27일 나온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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