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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휘성이 故 마이클잭슨을 대신해 싱어송라이터 니요(Ne-Yo)의 곡을 부른다.
휘성의 소속사 팝엔터테인먼트측은 24일 오후 "미국 최정상급 프로듀서 로드니저킨스가 작업 중인 이번 휘성의 미국 진출 음반에 R&B 싱어송라이터 니요와의 공동음반 작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휘성의 미국 진출 음반에는 로드니저킨스의 곡 외에도 니요가 작사·작곡은 물론 피처링에 차여한 곡이 수록됐다.
현재 제목 미정의 이 곡은 애초 팝의 황제 故 마이클잭슨의 새 음반에 수록이 확정됐던 곡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팝업엔터테인먼트측 한 관계자는 "휘성의 가능성을 높이 산 로드니저킨스 스태프들이 니요, 에이컨(AKon) 등에게 적극 추천했으며, 휘성의 음악을 접한 두 아티스트가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이에 휘성은 "최정상의 프로듀서와의 작업에 이어 니요와의 공동작업이 무척 기대되고 설렌다"며 "내가 부를 곡이 나의 영웅 마이클잭슨의 앨범에 수록 될 곡이었다니 더욱 영광스럽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니요는 'So Sick', 'Because of you' 등으로 세계 팝 차트 석권하고, 지난 2월 열린 '2009 그래미 어워드'에서 R&B최고 가수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R&B 가수다.
휘성은 미국 데뷔에 앞서 내달 8일 국내 정규 6집 음반 발매를 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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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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