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황준호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경인 아라뱃길 주변을 친수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사회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창조문화환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창조문화환경추진위원회' 위원에는 김훈 작가, 송도영 한양대 교수, 남기범 서울시립대 교수, 박 은실 추계예술대 교수 등이 문화 분야를 담당하며 조법종 우석대 교수가 역사분야를 맡았다.
이어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배정한 서울대 교수 등은 조경?경관 분야를 맡아 진행하며 최승훈 인천시 아트플랫폼 관장, 김일호 오콘 대표이사가 미술?영상 분야를 담당한다. 건축 분야에선 김일현 경희대 교수가 경인 아라뱃길을 문화의 길로 만들기 위한 책임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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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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