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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을 감성 음악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2009(이하 GMF2009)'가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는 10월 24,25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GMF2009'는 지난 8월초 공식 티켓이 오픈된 이후 예매순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 포털 사이트의 공연 검색순위에서도 지난 21일 4차 라인업 발표와 동시에 단숨에 1위로 치고 올라갔다.
'GMF2009'측은 "원래 포털 사이트 공연 검색순위는 엄청난 마케팅 비용이 투자되는 대형 뮤지컬들이나 해외 유명가수의 내한콘서트가 차지하곤 했다"면서 "몇몇 아티스트를 제외하고는 대중적인 인지도와 티켓 구매력에 핸디캡을 가진 'GMF2009'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은 이례적이라는 평"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푸른 잔디에서 가을 소풍을 연상케하는 편안한 음악 축제라는 점이 그동안 2회에 걸쳐 방문했던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퍼지면서 생긴 결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GMF2009'는 페스티벌 가이로 배우 김재욱을 선정했으며, 헤드라이너로는 가수 이적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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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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