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초등학생 대상 ‘역사 속 위인들의 보훈이야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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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위인 23명의 나라사랑 이야기가 책으로 발간됐다.
국가보훈처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애국정신을 길러주기 위해 ‘역사 속 위인들의 보훈이야기’를 발간해 전국서점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국가보훈처가 기획하고 도서출판 토담미디어에서 발간된 ‘역사 속 위인들의 보훈이야기’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 형식으로 꾸며졌으며 삽화와 사진도 첨부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청소년들에게 친숙하거나 존경받는 위인들의 나라사랑정신과 애국활동을 국가보훈과 연계해 설명해 역사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위인 23명은 TV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선덕여왕과 일본 제국주의의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의거 100주년이 된 안중근 의사 등 이다.
국가보훈처는 어린이도서관을 포함한 전국의 국·공립도서관, 시·도교육청, 일선학교에도 배부해 권장도서 또는 방학 중 필독도서로 많이 읽혀 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꾸러기 보훈광장”에도 온라인북(e-Book)으로 게재 할 예정이다.
토담미디어 관계자는“보훈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국가보훈처의 자료을 받아 책을 발간하게 되었으며 선열들이 남기신 위대한 발자취를 되새겨보고 보훈과 나라사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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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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