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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보급형 DSLR 선봬

펜탁스를 수입하는 맥스넷은 1200만 화소 CMOS로 센서를 탑재한 렌즈교환식카메라(DSLR) 'K-x'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K-x는 보급기 K-m의 후속 기종으로 라이브 뷰와 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갖췄다. 또한 이미지 엔진은 상위 플래그십 기종인 'K-7'과 같은 'PRIME II'를 채용해 이미지와 동영상의? 고속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초당 4.7장의 고속 연사 기능을 갖췄으며 최단 셔터스피드 역시 1/6000초로 업그레이드 돼 JPEG로 17장 까지, RAW는 5장 까지 찍을 수 있다.


뷰파인더는 시야율 약96%, 배율 약 0.85배의 펜타미러 방식이며 AF측거점도 5점에서 11점에 증가했다.

이 제품은 일본에서 100가지 컬러를 소비자가 선택 주문할 수 있도록 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우선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 색상만 도입될 예정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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