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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IT와 전통의 팔씨름이 만나면?

LG CNS, 24일 전사 팔씨름 대회 ‘팔씨름 짱짱 페스티벌’ 개최

IT서비스 업체 LG CNS(대표 신재철)가 추석을 맞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팔씨름 대회 ‘팔씨름 짱짱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9월 중순부터 팀예선과 사업본부별 본선을 거쳐 이날 서울 회현동 LG CNS 본사 대강당에서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총 130개 팀에서 출전한 181명의 팀대표가 참가했으며, 결승전에서는 본선을 통해 선발된 사업본부별 남녀 우승자 14명이 자웅을 겨뤄 남녀 최종 우승자인 천하장사를 가렸다.


전국 각지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LG CNS는 매년 전국의 임직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대형 이벤트를 통해 구성원들의 단결을 강화해왔다. 이번 ‘팔씨름 짱짱 페스티벌’은 IT서비스 업체인 LG CNS와 전통놀이인 팔씨름이 만난 이색 이벤트로, 수상자의 소속팀 전원에게 한우세트와 우리 쌀 등 푸짐한 추석 선물이 제공돼 열기를 더했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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