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마케팅앤컴퍼니(대표 이방형)는 내비게이션과 차량용 블랙박스를 내비게이션 한 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엔나비 S100 추석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29만원대 7인치 고사양 내비게이션과 15만원대 블랙박스를 내비게이션 한 대 가격인 32만 9천원에 모두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제공되는 블랙박스는 ‘SafNAVI CH-B01’으로 주행 중 충격 감지 녹화 방식을 통해 충격 전 12초, 충격 후 6초 간의 영상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엔나비 S100’의 내비게이션 단자와 연결해 이용할 수 있어 별도 뷰어 설치가 필요 없고 크기가 작아 차 내 배치도 어렵지 않다.
패키지에 포함된 내비게이션은 ‘엔나비 S100’으로 무선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 티펙(TPEG), 엔나비 전자지도, 무선 고객 제보 등 내비게이션 핵심 기능을 담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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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K마케팅앤컴퍼니는 추석을 앞두고 보다 정확한 귀경길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4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8월 개통된 용인 서울 고속도로와 강원도 삼척시 7호 국도 등 신규 개통 고속도로와 국도를 비롯해 서울역 환승센터, 회현고가차도철거, 광화문 광장 개방 등 변경 사항이 반영될 예정이다.
또 전국 27만개 규모의 과속 방지턱 위치 안내가 업데이트 되며 실시간 주유소 유가정보 서비스도 추가된다.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엔나비 홈페이지(www.en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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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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