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인사청문회]정운찬 \"감세 유예 신중하게 대처하겠다\"";$txt="";$size="153,243,0";$no="200909221122134721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는 22일 "대통령 (출마)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은사인 조순 전 총리가 '딴 생각하지 말고 중국의 원자바오처럼 하라'는 조언을 어느 일간지에서 한 것을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에서 대통령 후보 출마요청을 받았는지 여부를 묻는 차명진 한나라당 의원의 질문에 "이번 기회를 이용해 분명히 말하겠다"며 "민주당에서 내게 대통령 후보로 나오라고 제안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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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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