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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美 시장 데뷔 지연..급락

미국시장 데뷔가 늦춰진 다날이 급락세다.


22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다날은 전날보다 850원(5.15%) 떨어진 1만5650원에 거래중이다.


이 회사는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를 열고 미국 휴대폰 결제 상용화 일정이 내년 초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당초 회사 측은 올 9월 말에서 10월 초로 상용화를 예정했었다.


이날 유화증권은 "올 4분기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던 휴대폰 결제 서비스의 지연으로 지분법 이익을 수정, 투자의견을 '적극매수'에서 '매수'로 낮춘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도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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