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 "핫머니 및 파생상품 단속 강화"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중국의 외환당국이 핫머니의 유출입 단속을 강화할 방침을 밝혔다.


22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대규모 자본의 갑작스런 유출입을 방지하는 등 자본의 움직임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외환관리국은 국제수지 균형을 외환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자본의 국제이동에 따른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외환당국은 외환시장에서 거래 리스크를 줄인 상품 개발에 힘쓰는 등 위험 파생상품의 무분별한 범람을 막겠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다.

최근 중국의 자산가격이 급등하면서 핫머니가 급격히 들어왔다가 이후 중국의 자산시장 거품이 빠지는 경향을 보이며 그동안 충분한 수익을 낸 핫머니가 당국의 단속이 강화되자 급격하게 이탈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