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은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대응해 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특혜관세의 적극적인 활용을 돕기 위한 무료 진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원산지 확인ㆍ증명 관련 애로를 겪는 수출 기업 및 모기업 납품 기업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2개 회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내달 중에 중진공 전문가와 FTA전문 관세사 각 1명이 직접 방문해 시범 진단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참여 희망 업체는 이달 30일까지 무역조정지원센터(02-769-6662) 또는 이메일(jihyoon@sbc.or.kr)로 접수 및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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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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