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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타임스퀘어 효과?..상승

[아시아경제신문 구경민 기자]신세계가 타임스퀘어 개장 이후 양호한 실적을 거둬들이자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경쟁이 치열해진 롯데쇼핑과 현대백화점의 주가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33분 현재 신세계는 전날보다 1000원(0.17%) 오른 58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은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신세계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매장을 개장한지 5일만에 15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당초 목표대비 145%(47억원 초과)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동부증권이 소비심리 개선으로 추가적인 주가상승이 기대된다며 긍정적인 보고서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10만원선으로 밀려났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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