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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썬:월드에디션' 오픈


네오위즈게임즈가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웹젠의 '썬:월드에디션'을 서비스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웹젠(대표 김창근)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썬:월드에디션'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채널링은 현재 서비스 중인 '트리니티 온라인', '몬스터헌터 프런티어 온라인' 등과 함께 피망의 RPG 라인업을 강화하고,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게임 포털 피망(www.pmang.com) 회원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썬:월드에디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피망 신규 이용자만을 위한 10여종의 캐시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특정 미션을 수행할 경우 디지털 카메라, 아이리버 딕플, 그래픽카드,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중국과 일본 등 해외 8개국에 진출한 '썬:월드에디션'은 오는 10월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시즌 2'도 2010년 공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중이다.


김태훈 웹젠 사업 본부장은 "이번 피망 채널링 서비스는 확실하게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웅희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피망의 RPG 라인업이 한층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며 "다양한 변화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썬:월드에디션에서 MMORPG의 진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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