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18일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성신여대입구역과 보문역, 돌곶이역의 각 출입구와 종암사거리, 정릉시장입구 등을 중심으로 '서울 차 없는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주민과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출근길 시민과 운전자들에게 홍보전단을 배포하며 22일 실시되는 서울 차 없는 날에 참여해줄 것을 권유했다.
$pos="C";$title="";$txt="서찬교 성북구청장이 서울 차 없는 날 캠페인을 펼치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있다.";$size="550,412,0";$no="20090918104213698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편 22일 서울 차 없는 날에는 서울버스(시내, 마을, 광역)와 지하철, 수도권전철이 오전 9시까지 무료로 운행되며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와 산하 기관의 주차장이 폐쇄된다.
또 같은 날 오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종로와 테헤란로에서는 버스 외 모든 차량의 운행이 통제되고 임시 자전거 전용도로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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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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