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온라인게임 '드래곤볼 온라인'의 1차 프리미엄 테스트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인기 만화 드래곤볼을 온라인게임으로 개발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던 이 게임은 프리미엄 테스트 모집에서 드래곤볼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차 프리미엄 테스터 모집이 시작된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총 35만 여명이 신청, 게임포털 넷마블 사상 전례에 없는 기록을 남기며 2009년 온라인게임 최고의 기대작으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10~20대 유저들은 물론 30대 이상의 유저들도 좋은 반응을 나타내 드래곤볼을 만화로 처음 봤던 1세대들이 게임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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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차 프리미엄 테스트는 게임 드래곤볼 온라인 월드를 소개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유저들은 원작 속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타임립 퀘스트(Time Leap Quest)와 전투력을 측정할 수 있는 스카우터 시스템, 드래곤볼 모으기 등 온라인게임으로 완성도 있게 재현된 드래곤볼의 모습을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드래곤볼 온라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dbo.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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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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