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07,376,0";$no="200909180818495448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중미 남부에 자리잡은 파나마에서 전문가들조차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이 발견돼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17일(현지시간) 파나마 텔레메트로 통신을 인용해 소도시 세로아술의 한 호수가에서 지난 12일 ‘골룸’처럼 생긴 괴물이 나타났다 놀란 아이들에게 맞아 죽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호수가에서 놀고 있던 14~16세 네 아이에 따르면 길이 1.5m 정도의 괴물이 한 동굴로부터 기어 나와 그들에게 다가갔다. 놀란 아이들은 괴물에게 돌을 던졌다.
괴물은 죽고 말았다. 당황한 아이들은 죽은 괴물을 호수에 던져버리고 달아났다.
이를 전해들은 부모들이 다음날 달려가 보니 괴물의 사체가 호수가로 떠밀려 올라와 있었다.
$pos="C";$title="";$txt="";$size="545,320,0";$no="200909180818495448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현지인들은 죽은 괴물이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골룸처럼 생겼다며 골룸이라고 이름 붙였다.
일각에서는 외계에서 날아온 생명체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