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성장동력의 확보, 한식의 세계화, 농촌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정체상태에 빠져 있는 국내 식품산업을 적극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승복)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타에서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안' 심포지엄에 앞서 미리 배포한 자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협회는 자료에서 "정부의 식품관련 정책이 안전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앞으로는 선진국의 식품산업 육성사례를 벤치마킹해 다양한 식품산업 육성 지원책을 마련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넓혀 나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나아가 "국내 식품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과 신제품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위해 적정 이윤을 보장해야 한다"며 "이에 대한 출발점은 가공식품 분야를 하나의 산업군으로 인식해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없애야 한다"고 덧붙였다.
식품공업협회 민성식 팀장은 "국내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고령화, 소비자 주권의식의 고양, 각종 규제의 강화, 소비트랜드와 유통시장의 불공정거래 등으로 식품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며 "국내 식품산업 육성방안 모색을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민국 식품산업을 네슬레, 유니레버, 펩시코 등 글로벌 식품회사로 성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 등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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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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