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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촌∼궁평간 지방도 조기개통

이천시내 우회도로 9.1km 조기 개통

상습정체구간인 성남과 광주지역에서 이천시를 통과하는 구간이 시원하게 뚫린다.


경기도건설본부는 귀성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오는 19일 자정부터 국도 3호선 신둔 교차로에서 국도 42호선 무촌 교차로간 9.1km, 4차로 구간을 조기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조기개통 구간은 도가 지난 2003년 착공해 오는 2010년 12월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지방도 337호선 무촌∼궁평간 확·포장공사(15.7km)구간 중 국도 3호선과 42호선을 직접 연결하는 구간이다.


이 구간은 도로 개통 전엔 이천시가지를 통과하는 상황으로 국도 3호선의 만성적인 정체를 빚어온 구간이었다.


이번 조기개통으로 국지도 70호선과 만나는 ‘증포 교차로’는 증포동에서 서울·곤지암방향, 백사에서 여주·부발 방향은 좌회전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갈산교차로와 이마트 교차로에서 U턴해 이용해야 한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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