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9.3개각]프로필-주호영 특임장관 내정자";$txt="";$size="250,241,0";$no="20090903144927570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주호영 특임장관 후보자는 15일 세종시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선거공약으로 누차 말한 것으로 잊어버리진 않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 인사청문회에서 박상돈 자유선진당 의원의 "세종시 문제로 국론이 분열되고 있다"는 지적에 "세종시 문제는 법안이 어떻게 통과되느냐, 통과되면 그 내용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의 문제"라며 "한나라당도 원안 통과를 강조했고 지금 목표가 인구 50만의 자족 도시인만큼 행정기관만 가면 자족이 안된다" 며 이와같이 밝혔다.
그는 이석현 민주당 의원의 "영수회담을 정례화 할 의사는 없느냐"는 질문에는 "제 나름대로 그런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자는 ""여권에서 미묘한 문제가 있다. 한나라당 대표는 왜 내가 야당 파트너가 아니고 대통령이냐는 얘기가 있다"며 "지금 대통령이 정당대표들에게 해외 순방 등에 설명을 할때 안오는 대표들도 있고 해서 그런 부분이 꼬여 있다"며 해법 마련에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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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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