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유학생 정제갑 씨(왼쪽)와 주아민.";$size="550,371,0";$no="200909141543194712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주아민의 '엄친아' 친구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블채널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이하 하남비)의 MC 주아민은 매회 도우미로 남자 친구들을 출연시키고 있다. 이 도우미 친구들이 '엄친아 중의 엄친아'라 싱글 여성들의 부러움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먼저 첫 회 출연한 서울대 얼짱 의대생 윤찬을 시작으로 도곡동 동네 친구 유학파 친구 정제갑, 호텔 공부를 하고 있는 동생 안드레, 그리고 지난 10일 출연했던 28세 사업가 김범기까지, 탁월한 외모와 재력은 물론 무엇보다 훈훈한 매너를 겸비하고 있다.
특히 김범기은 주아민의 교회 친구로서 주아민의 주선에 의해 데이트 남성으로 출연한 바 있다. 비록 의뢰인 여성과 만남이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데이트 내내 보여준 매너와 상대방이 어색해 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태도, 젊은 나이에 대표이사를 맡고 있지만 겸손한 말투와 자세에 만능 스포츠맨으로도 알려져 있어 여러모로 탐나는 애인감 1순위로 큰 화제를 모았다.
20대 여성 시청자들은 “주아민의 당당한 열애 사실도 부러운데 주변 남자들 모두 저런 훈남이라니 무슨 복을 타고난 것이냐”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남비' 제작진은 “주아민 역시 유학파 출신에다 '훈남' 교회 지인들이 많아 프로그램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제작진 역시 주아민이 소개하는 친구들을 볼 때마다 모두 엄친아들이라 깜짝 놀라곤 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