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취득.질병치료 병사 100명 4일간 견학행사
$pos="C";$title="";$txt="지난해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한 행사사진 <사진제공=병무청>";$size="550,358,0";$no="20090914093720362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국외 영주권을 취득해 군입대 면제대상임에도 자진입대한 사람과 질병의 이유로 보충역 처분을 받았으나 치료후 현역병으로 입대한 병사를 대상으로 문화탐방과 산업시설 견학행사를 갖는다.
병무청은 14일 모범병사 100명을 초청해 2개조로 나눠 영남권과 호남권에 위치한 유적지 등을 방문하는 행사를 갖을 것이라고 밝혔다.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질병치료병사로 구성된 조는 영남권을 중심으로 진해 해군사령부, 현대자동차, 경주박물관, 동화사 등을 돌아보게되며 영주권병사로 구성된 조는 호남권을 중심으로 광양제철, 땅끝전망대, 명량대첩기념공원을 견학하게 된다.
애국심과 자긍심을 키우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3번째이며 견학 대상자는 육군 82명, 해군 8명, 공군4, 전투경찰4명, 경비교도병 2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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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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