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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2 '해피선데이'의 코너 '남자의 자격 - 죽기전에 해야할 101가지'(이하 '남자의자격')의 멤버들이 평범한 사회 초년병을 체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에서는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정진, 윤형빈, 이윤석, 김성민 등의 신입사원에 도전기가 펼쳐졌다.
김국진은 패션잡지 에디터를, 윤형빈과 김성민은 여행사 직원을, 이정진은 KBS 예능 제작국 조연출을, 김태원은 증원회사 직원을, 이윤석과 이경규는 대기업 라면회사에 취직했다.
우선 '이배우' 이정진은 '스펀지 2.0'의 조연출로 입사, 새벽 2시에 예능국 편집실에 첫 출근, 직속 선배에게 호되게 당하는 신입사원의 애환을 완벽히 체험했다.
김태원은 증권회사에 오전 7시 30분까지 출근하기 위해 , 이경규와 이윤석은 라면회사에 오전 8시까지 출근하기 위해 오랜 만에 지하철을 타고 첫 출근했다.
김태원은 20년 전에 지금의 아내의 집에 가기위해 지하철을 탔던 추억을 회상했고, 이경규와 이윤석은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전형적인 회사원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각한 김태원은 복장 불량으로 지적받고 팀원들을 소개받고 증권사의 전문용어가 난무하는 아침회의에 참석해 았다. 아침 회의때 적자생존 적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따뜻하게 반겨주는 직장 동료들 속에서 김태원의 마음도 따뜻해지고, 자신감을 얻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회의자료 복사부터 난관에 봉착해 어려움을 겪고, 이윤석은 회의실 준비를 마쳤다. 김성민과 윤형빈은 첫날부터 지각, 상사에게 혼쭐이 나는 모습을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멤버들이 도전하는 모습, 재미있다', '점점 재미있어진다', '멤버들의 신입사원 도전기, 신선하다. 다음주가 기대된다' 등의 의견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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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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