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12일 찬반투표를 거쳐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가결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5일 노사 간 합의한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놓고 이날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53.5%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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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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