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독도를 위한 기도'를 작곡한 것을 비롯해 한국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온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마이클 호페(Michael Hoppe)의 내한 공연이 신종플루의 확산 우려로 취소됐다.
공연 기획사인 서울예술기획 관계자는 "최근 신종플루의 확산 우려로 다음달 2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호페의 내한공연을 취소한다"고 11일 밝혔다.(02-548-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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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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