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업협회(KOIMA)는 30개 주요 수입품목을 산정해 발표하는 8월 코이마(KOIMA)지수가 265.09포인트를 기록하며 올 7월보다 19.48포인트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원자재 수입동향은 경기회복 기대감에 가격이 급등한 비철금속(21.49%)이 가장 크게 올랐다. 또 중국의 구매가 증가한 철강재(9.68%), 경기회복 기대감에 수요가 늘어난 유ㆍ무기원료(7.49%), 석유 수요가 증가한 광산품(7.4%) 등 7개 전 부문에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경기회복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는 전기동(26.33%)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생산차질로 공급이 타이트한 니켈(22.32%), 경기회복 기대감에 타이트한 수급이 예상되고 있는 천연고무(19.0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달 국제 원자재 시장은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국제유가를 비롯한 주요 원자재 가격의 상승세가 시작됐다"며 "이러한 상승기조는 경기회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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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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