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75,384,0";$no="20090723110537584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김완희 한국수입업협회(KOIMA) 회장은 오는 26∼29일 대만 타이베이시 하워드 프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제22회 KOIMA CEO 하계세미나'에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100여개 무역업체 대표와 가족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만과의 통상확대 및 교류협력증진을 위한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사절단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올해에는 골프 프로그램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황지붕 대만 경제부 무역국장(차관보)이 양국간 통상 확대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이승재 동아이지에듀 총괄이사는 대중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완희 회장은 세미나 기간동안 대만 경제부 장관 및 타이베이 수출입협회 회장, 대만무역진흥공사 사장 등 무역 유관기관장을 만나 양국의 교류협력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