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이 내년도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1200원(7.08%)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영준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성장성과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주성엔지니어링의 밸류에이션 지표는 업종 최고 수준이지만 지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 솔라셀 장비 수주, LCD 장비 수주, 국책과제로 MO CVD와 AMOLED 장비개발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일련의 모멘텀 강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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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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