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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인천상륙작전 59주년 기념 행사

인천시, 팔미도 해상, 자유공원 등지서 1000여명 참석

인천시는 오는 15일 인천상륙작전 제59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는 이날 미국과 터기에서 온 해외참전용사 110여명와 국내 참전 군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등 기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전 9시 팔미도 앞 해상 헌화를 시작으로, 자유공원 내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와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의 기념식 거행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내년 인천상륙작전 60주년을 앞두고 16억여원을 들여 연수구 옥련동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기념관 내부 전시시설물과 각종 설비를 교체했고 전차, 항공기 등의 무기류가 전시돼 있는 기념관 야외광장에는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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