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지드래곤 설리";$txt="";$size="504,439,0";$no="20090909202543345484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최근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수 지드래곤이 가장 예쁜 후배로 에프엑스의 설리를 꼽았다.
지드래곤은 9일 오후 SBS '정선희의 러브FM' 러브초대석 코너 '5자토크'에서 "에프엑스의 설리라는 분이 귀엽더라"고 수줍게 말했다.
그는 "방송을 하면 여자 아이돌 그룹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내가 가면 별로 말을 안하는데 정말 왕따 같더라. 어느새 내가 선배님이 돼서, '선배님', '선배님' 소리를 들으니까 되게 신기했다"고 말했다.
정선희가 "이상형은 어떤 여자?"라고 묻자 그는 "요즘은 귀여운 분이 좋더라"면서 "이번에 데뷔한 친구들인데, 에프엑스 중 설리라는 분이 귀엽더라"고 답했다. 그는 또 "무대 위에서 굉장히 귀여우신 것 같다"고 부연 설명했다.
정선희는 설리의 '신변'을 염려하며 "귀여운 후배로서 좋은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지드래곤은 "네. 귀엽더라"고 답했다. 정선희는 또 "이상형은 귀여운 여자?"라고 물었고, 이에 지드래곤은 "네"라고 답했다.
한편 설리는 최근 에프엑스로 데뷔해 남성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솔로 데뷔곡 '하트 브레이커'로 각종 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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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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