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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SM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새로 선보이는 신예 걸그룹 에프엑스가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라차타'는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어필할 수 있는 곡으로 평균 16.6세 에프엑스 풋풋함 등이 훌륭하게 강조됐다.
쇼케이스가 끝난 후 멤버들은 "우리 안무는 발차기 등 파워풀한 면이 있다. 또 엠버처럼 남자 같은 멤버도 있다"며 에프엑스만의 매력을 짚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1일 '라차타' 음원을 공개했으며, 오는 5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공중파 데뷔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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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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