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영국의 해리 왕자가 생일인 오는 15일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유산 900만 파운드를 상속한다(사진=블룸버그뉴스).
";$size="400,300,0";$no="20090909171322488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영국의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해리 왕자(24)가 25세 되는 오는 15일(현지시간) 백만장자 반열에 올라선다.
$pos="L";$title="";$txt="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size="140,189,0";$no="200909091713224888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9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생일인 15일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유산을 상속하게 된다.
유산 가치는 900만 파운드(약 182억 원)로 추정된다.
해리 왕자와 형 윌리엄 왕자(27)는 12년 전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사망한 뒤 650만 파운드를 각각 물려 받았다. 당시 유산은 다른 곳에 투자된데다 이자까지 붙은 상태다.
두 왕자는 30세에 이르기 전까지 물려 받은 돈을 함부로 쓸 수 없게 돼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근위기병대 중위로 헬기 조종사 훈련을 받고 있는 해리 왕자는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생일에 샴페인 터뜨릴 여유조차 없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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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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