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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뉴욕 최신 오페라가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9일 메가박스는 13일부터 코엑스점 M 관에서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링컨 센터에서 공연된 최신 오페라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9월과 10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라보엠'과 '나비부인' 등을 시작으로 11월부터 내년 7월까지 '토스카' '아이다' '투란도트' 등 9편의 최신작품을 소개할 예정.
세계 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HD의 4배에 달하는 4K 해상도의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한글자막도 한결 보기 편하다.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현대카드 홈페이지의 '레드카펫 쇼케이스' 코너를 통한 무료 시사회와 20%할인혜택 등도 노려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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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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