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윈도7 관련주>";$size="550,170,0";$no="200909090655286871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마이크로소프트(MS) 차기 운영체제(OS)인 '윈도7'의 10월 22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현대증권은 9일 윈도7의 높은 성공 가능성으로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재훈 애널리스트는 "윈도7의 멀티 터치 기능은 글로벌 PC업체들의 잇따른 터치 PC 출시와 맞물려 터치 스크린 관련 업체에 중장기적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며 "또 기타 유통업체의 경우에도 출시를 전후로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윈도7 출시로 관심이 고조될 멀티터치 관련주로는 디지텍시스템 이엘케이 토비스가가 꼽혔다. 윤 애널리스트는 "디지텍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터치스크린 드라이버 분야에서 MS사의 윈도7 인증을 획득했고 이엘케이는 지난 6월 3M 터치시스템스의 윈도7 플랫폼을 지원하는 터치패널 공급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토비스는 휴대폰 및 산업용 모니터 전문 생산업체로 향후 넷북용 터치패널 공급도 검토하고 있어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유통업체인 제이씨현 피씨디렉트 제이엠아이 등도 윈도7의 높은 성공 가능성에 따라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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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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