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의 조직윤곽이 드러났다.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1일 출범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대한 대략적인 윤곽을 발표했다.
먼저 1300명을 넘어서는 수준에서 감원을 진행하고 집단에너지 사업 등을 폐지한다. 또 12개 본부에 이르던 조직을 6개 조직으로 축소한다. 새로 만들어지는 본부는 기획조정본부, 보금자리본부, 녹색도시본부, 서민주거본부, 국토관리본부, 미래전략본부 등이다.
이들 조직은 자기완결형 프로젝트 조직이며 이외에도 경영지원부문, 기술지원부문, 세종혁신추진단, 토지주택연구원 등이 자리하게 된다.
$pos="C";$title="";$txt="";$size="550,477,0";$no="200909081344330393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txt="";$size="550,525,0";$no="200909081344330393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