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2차전지 사업 진출 기대감에 한때 상한가까지 치솟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1시20분 현재 SK에너지는 전날보다 1만4000원(13.59%) 오른 1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330만주를 기록하며 전날의 3배 수준에 이르고 있다.
시장에서는 세계에서 3번째로 분리막 독자 개발 상업화에 성공한 SK에너지가 업황 호조 등에 힘입어 그동안 억눌렸던 주가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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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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