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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3Q 기대..석달만에 최고가

SK에너지가 3·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석달여만에 최고가를 기록 중이다.


8일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에너지는 전거래일 대비 6.31%(6500원) 오른 1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2만여주로 평일 총거래량 수준에 달했으며 한화증권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현 주가는 지난 6월16일 종가 11만원 이후 최고가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정유업종이 3분기부터 다시 호전, 오는 2012년까지는 상승 사이클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영국 애널리스트는 "4분기부터는 계졀적 성수기 진행과 세계 경기 회복 수혜로 수익성이 빠르게 증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우선추천주로는 SK에너지와 GS를 꼽았다.

하이투자증권도 3분기 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12만50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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