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7000억원 규모의 4대강 추가 공사 발주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다.
7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서한은 전 거래일보다 40원(4.15%) 오른 1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역 중소건설사의 참여를 늘린다는 정부 방침에 대구지역 건설사인 서한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정부는 중소 규모 회사와 지역 업체간의 고른 참여를 위해 컨소시엄 내에 지역업체가 일반공사는 최소 40% 이상, 턴키공사는 20% 이상 참여해야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서한은 건축공사업, 토목, 주택건설, 부동산 임대업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종합 건설업체다.
올해 상반기에만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처와 한국토지공사 부산울산 지역본부, 대구시 종합건설본부등으로 부터 관급 공사를 수주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