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찍은 안젤리나 졸리(34)의 올 누드가 새롭게 햇빛을 보게 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다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1998년 졸리가 올 누드로 등장한 TV 영화 ‘지아’의 무삭제판이 새로 선보인다.
졸리는 ‘지아’에서 엘리자베스 미첼(39)과 레즈비언 커플로 뜨거운 베드신을 연출한 바 있다. 미첼은 미국의 인기 드라마 ‘로스트’에서 줄리엣 버크 역을 맡은 배우다.
‘지아’에서 졸리는 오염된 주사기로 마약을 주입했다 에이즈에 감염돼 1986년 26세로 사망한 비운의 슈퍼모델 지아 카란지아 역을 맡았다.
슈퍼모델 카란지아의 짧은 삶을 그린 ‘지아’는 검열로 삭제됐던 장면들까지 살려 ‘HD판’으로 곧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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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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