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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점검의 날 맞이 현장경영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지난 4일 '가스안전 점검의 날'행사에 박환규 사장이 충남도시가스를 방문하는 것을 비롯해 임원과 본사 부서장 등 12명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은 지난 1996년부터 운영돼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뿐 아니라 홍보, 캠페인 등 대국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올초 초 '실효성 있는 안전문화운동 전개'를 골자로 하는 내실화 방안을 수립ㆍ시행하면서 직원의 행사 참여를 확대하고 업계 및 사용자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박환규 사장은 "가스사고 예방은 공사의 존립 근거이자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기 위한 시발점이며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강조하며 하반기에도 가스사고 저감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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