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ㅇㅇ";$txt="";$size="326,252,0";$no="20090905210237758231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지난 3,4일 이틀간 본사에서 '국내외 시추전문가 회의'을 열고 2009년도 및 2010년도 시추 및 시추 추진 중인 석유공사 국내외 11개광구와 가스하이드레이트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석유탐사시추 기술뿐만아니라 2010년 예정된 가스하이드레이트, 지열시추 등 신기술 영역에 대한 최근 기술동향 및 공사 시추 기술 향상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시추전문가 회의에는 해당 광구의 컨소시엄에 참여중인 민간 석유개발 기업 및 관련 연구기관 등에서 40여명이 참석해 시추기술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교환하는 등 국내 시추업계의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석유개발 탐사 사업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시추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국내외 시추전문가 회의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