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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패션타운, 가을축제로 북적!

9월 2~25일 동대문패션타운 일대에서 열려

국내 최대의 패션축제이자 우리나라 패션의 메카로 자리잡은 ‘2009 동대문 패션축제’ 가 동대문패션타운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사)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와 SBA서울패션센터에서 주최하고 중구청과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2일 시작돼 25일까지 동대문상권 일대와 서울패션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 축제는 ▲동대문상권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 수출 상담회, 수주패션쇼’ ▲국내외 쇼핑 고객을 위한 ‘우수 디자이너 패션쇼, 문화공연’ ▲국내외 쇼핑객 유치 , 축제행사 홍보를 위한 ‘홍보 이벤트’ ▲상권세일행사 활성화를 위한 ‘판촉이벤트’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2일과 3일에는 서울패션아트홀에서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의류제품분야 해외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 수주패션쇼가 열렸다.

4일 오후 오간수교 수상무대에서 청계천 수상패션쇼가 열린다.


5~15일 순회 이벤트로 준비된 ‘한가위 맞이 신나는 음악회’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어울림'이라는 컨셉트로 굿모닝시티 밀리오레 헬로에이피엠 케레스타 두타 뉴존 디오트 평화시장 등 동대문 패션타운일대에서 도소매 세일행사와 연계, 열린다.


또 패션상권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펼쳐지는 게릴라 로드 패션쇼가 15~18일 열리며, 18일 두타광장 앞에서는 동대문디자이너패션쇼와 콘서트가 열린다.


19일에는 소매상권의 외국인한마당 축제와 패션패밀리선발대회가, 21~25일까지는 도소매상가 일대에서 동대문 락, 힙합, 댄스, 퓨전페스티벌 등이 열린다.


동대문패션축제는 국내 최대의 패션상권인 동대문상권의 활성화와 관광자원화를 위해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하는 패션축제로 젊은세대부터 기성세대, 도소매 상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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