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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방송대상 공로상 시상 "73년도에 상 받은 기억있다"

안국정 전SBS부회장 공로상 수상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한국방송대상 1회때 상을 받은 기억이 있다"


배우 최불암이 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6회 한국방송대상'시상식에서 공로상 시상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 이 시상식에 초대받아 영광스럽다. 아마 1973년도에 1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상을 받은 기억이 있다. 세월이 정말 빠르다"고 말했다.


이어 최불암은 "벌써 한국방송이 82주년 맞았. 나도 40년 이상 방송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1초 방송을 위해 노력하는 방송인을 보고 이날은 정말 축하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방송은 사명이나 명분이 없으면 못하는 직업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공로상은 대구MBC의 박영석 기자가, 공로상은 안국정 전 SBS 부회장이 받았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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